● 격물치지 (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자기의 지식을 다듬어 간다는 뜻.

= 밑바닥까지 다 캐낸다.

 

◎ 유래 (2 가지의 설)

[1] 송(宋)나라 주자의 설과 명(明)나라의 왕양명의 설이 있다.

주자의 설은 만물은 한그루의 나무와 풀 한포기에 이르기까지 그 이치(理致)를 가지고 있어

깊이 연구(硏究)하면 속과 겉의 세밀함과 거침을 명확히 알 수가 있다는 결과론으로 보인다.

그러나 왕양명의 설은 좀 다르다. 

[2] 격물(格物)의 물(物)이란 사(事)다.

사란 마음의 움직임, 즉 뜻이 있는 곳을 말함이라 했다.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심(心)을 표현한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면 모든 것을 스스로 알게 되고 다스릴 수가 있다는 설이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를 할 것."

책 읽다가 어느 하나가 걸리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계속 관련 자료를 찾아가는 것이 독서이다.

 

질문을 멈추지 말라 → 알아보는데 그치지 말라 →

목차를 세워 차례대로 옮겨 기록하라 → 대단한 소책자 완성 →

독서는 깊어지면서 동시에 넓어져야 된다 →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무리 많아도 흩어지면 끝이다.

책에서 얻은 지식은 잠시의 기쁨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좋은 일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희미해지는데,

책 읽는 것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닥치는 대로 읽으면 얻는 게 없다.

1) 관심 분야 고르기

2) 그 분야에서 정평이 있으면서 내 수준에 맞는 책 고르기

3) 단계적으로 읽어가기.

 

● "독서에는 죽은 도서가 있고, 읽으나 마나한 독서가 있다." by 김창흡

책을 덮은 뒤 책 속의 내용이 눈앞에 또렷이 보이면 산 독서이고,

책을 펴 놓았을 때는 알 것 같다가 책을 덮은 뒤에 아득해지면 죽은 독서이다.

 

 

▶ 바람

= 공기 전체가 움직이는 것

= 공기 분자 자체가 이동하는 것

= 공기가 어떤 에너지에 의해서 공기 분자의 위치가 바뀌는 것 

▶ 소리

= 공기는 움직이지 않고, 소리라는 에너지가 공기를 통해서 전달이 되는 것


● 그 에너지가 어떻게 전달이 되는 걸까?

어떠한 힘에 의해서 에너지를 받은 A분자는

그 에너지를 받은 쪽 방향에 있는 B분자에게 에너지를 전달한다.

A분자는 에너지를 주고 나서 원래 자리로 돌아오고

B분자는 같은 방식으로 C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이런 패턴으로 에너지가 전달된다.



 매체: 공기, 물, 고체

소리는 그렇게 분자를 쳐서 가기 때문에 어떠한 매체가 필요함.

그 매체는, 우리가 귀로 들을 때에는 사람은 공기 안에 있으니까

공기라는 존재 안에서의 에너지 전달이니까 기본의 소리가 된다.

(이것이 공기중의 소리 전달 능력이다.)



똑같은 소리인데, 공기에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물에서도 소리는 전달된다.

차이가 있다면, 공기에서의 분자들은 밀도가 낮기 때문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물 분자의 간격이 훨씬 가깝다.

에너지 전달을 위한 간격이 좁아서 빠르게 접근해서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 이유 때문에 물에서 소리 전달이 빠르다.

(공기보다 약 3배 빠르게 전달된다.)



이런 이론에 따르면,

물보다 밀도가 높은 매체에서는 소리 전달이 더 빠르다.

고체는 물보다 밀도가 높다.

물의 분자 간격보다 더 좁다. (거의 붙어 있는 간격이다.)

그렇기에 고체에서는 소리 전달이 많이 빠르다.

한 힘이 다음 힘으로 전달될 때, 다음 분자에게 에너지 전달이 쉽다.

그렇기에 밀도가 높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소리는 공기 중에서의 진동이 맞지만

원칙적으로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은

공기 분자들끼리의 충돌에 의해서 에너지가 계속 전달되는 현상.

즉, Snooker Impact (당구공 효과)라고 한다.

가수 "정단"(부활의 8대 보컬)이 말하는, 부활 노래는 왜 부르기 어려울까?

 

부활노래가 어려운 이유, 4가지?
1) 기교를 부리면 안된다 (주어진 음을 따라가야 한다)
2) 바이브레이션 많으면 별로다 (넣어도 느리게)
3) bluesy 한 bending이 없는게 좋다
4) 절대로 반주보다 앞서 부르면 맛이 없다

다른 Tips
▷ 도입부(A파트)는 절대 크게 부르면 X
▷ 발음을 가볍고 부드럽게 (스팅느낌처럼)
▷ (B파트)에선 소리를 절제해야 한다
▷ (B파트에서) 후렴에 이어지는 부분부터 점점 세게 불러야 한다
▷ 끝 음을 살짝 세게 불러야 한다
▷ 호흡의 유지를 위해서는 복식호흡이 필수
▷ 소리를 크게내면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 Never Ending Story

이승철


 

2] 생각이나

김동명

정동하


 

3] 사랑할수록

정단

김동명


 

4] 비밀

박완규


 

5] Lonely Night

박완규


 

6] 사랑하고 있다

김동명


 

7] 사랑이란건

정동하


 

8] 아름다운 사실

김동명

정단


 

9] 비와 당신의 이야기


 

10] 꽃

김동명


 

11] 친구야 너는 아니

정동하


 

12] 안녕

김동명 & 이성욱


 

13] 소나기


 

14] 추억 이면

정동하


 

15] 사랑할수록

정동하


 

16] 희야


 

17] 하얀 손수건

김동명


 

18] 사랑

정동하


 

19] 홀로 아리랑

김동명


 

20] 사랑해서 사랑해서

정동하


 

21] 사랑할수록


 

22] 누구나 사랑을 한다

정동하 & 박완규 & 이성욱 & 정단


 

23] 리플리히


 

24] 뜨거운 안녕


 

25] 차갑다

정동하


 

26]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정동하 & 김태원


 

- 노래처럼 -

김동명 & 정단 & 이성욱 & 박완규

 

어쿠스틱 기타의 전설, Tommy Emmanuel 과 John Knowles 의 합주곡

How deep is your love

 

 

그리고 이 곡이 들어있는 앨범중 또 다른 아름다운 합주곡이 또 있답니다.

Cold, Cold Heart

 

 

크리스마스에 필연적으로 듣게되는 The Christmas Song.

Paul McCartney의 재해석을 들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버클리 대학생들의 작품!

기타 버전

 

Smart AUX Cable

오디오드림



Smart Cable

오디오드림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에게 길을 물었다.


정확히 27년전이다.


1980년대 당시 호암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한

이형도(67) 삼성전기 부회장(상담역)이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호암과 잡스는 1983년 11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호암 집무실에서 만났다.


당시 호암은 타계하기 4년전인 일흔세살의 노구를 이끈 채

삼성과 국가의 명운을 걸고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는 필생의 도전에 나선 때였다.


잡스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하루 아침에 유명인이 된

스물여덟살의 새파란 젊은 사업가였다.


잡스는 호암과 만난 자리에서 이듬해 출시할

‘매킨토시’ 컴퓨터를 자신만만하게 소개했으나


그때만 해도 참담한 실패로 인해 5개월 만에 본인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날 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을 시기였다.


호암은 그 자리에서 “굉장히 훌륭한 기술을 가진 젊은이”라며


“앞으로 IBM과 대적할 만한 인물”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호암은 자신에게 경영자로서의 길을 묻는 잡스에게

세계적인 사업가로서 살아오면서 철칙처럼 지켜온

세가지를 당부했다고 한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인재를 중시하며, 다른 회사와의 공존공영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는 게 그것이었다.


잡스가 뒤늦게 호암의 가르침을 깨달은 걸까.


10년만에 돌아와 쓰러져가는 애플을 일으켜 세우고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정신이 투철한 기업으로

대도약시킨 잡스는 완전히 딴사람처럼 변해 있었다.


독선 대신 집단창의를(인재중시),

기술 지상주의 대신 철저히 고객중심 사고를(인류기여),

독자개발 대신 대외협력(공존공영)을 중시하는 리더로 거듭나 있었던 것.


특히 음악·영화·도서 등 문화계나 1인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생산물을 사고 팔 수 있는 인터넷장터인 앱스토어를 고안하고

이를 MP3 플레이어·스마트폰·태블릿PC 등과 연계해 나가려는 시도는

호암이 그토록 강조했던 대표적인 공존공영 모델이다.


이 부회장은

“(잡스가 재기에 성공한 과정을)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이병철이 잡스에게 전했던 3대 경영철학이

향후 애플의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고 회고했다.


마윈

Jack Ma

  • 20~30세

좋은 상사를 따르고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법을 properly 배워야 합니다.

  • 30~40세

만약에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냥 하세요. 아직까지는 실패하고 망해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40~50세

저의 제안은 당신이 잘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재밌는걸 하진 마세요.

  • 50~60세

젊은이들을 개발하고 훈련시키는데 시간을 보내세요. (다음 세대를 위해서)

  • 60세~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준구

(태권도 대부)


나는 하루에 푸시업(push up)을 1000회 이상 한다.
30대부터 시작해 거의 매일 빠짐없이 두 시간씩 이렇게 운동한다.
규칙적인 반복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어야 기술이 된다.
반복해야 세포가 기억한다.

좋은 습관, 좋은 기술이란 세포가 기억하는 것이다.

첫 공개


조조


제갈량


동탁


손견


정강


황건적


동탁



조조


유비


장비


손견



장동민 삼국지


개그맨 장동민이 진행하는 삼국지를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일주일에 2~3일에 1번씩 업로드됩니다.


삼국지를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다면

장동민 삼국지를 통해 새롭게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Furch


설립: 체코

창립일: 1981년

창립자: Frantisek Furch

사이트: https://furchguitars.com/en


2018년부터 "Furch" 회사가

기타 시리즈 이름이 전부다 바꾸었습니다.

무지개 색깔 (빨>주>노>초>파>남>보)순으로 고가 시리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 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중 순서)


  • Furch Green Plus Gc SR (w/L. R Baggs Anthem) 2,210,000


  • Furch Yellow Gc-CR (w/L. R Baggs Anthem) 2,465,000


  • Furch Yellow Plus Gc-SR (w/L. R Baggs Anthem) 2,779,000


  • Furch Orange Gc-SR (w/L. R Baggs Anthem) 2,958,000


  • Furch Red Gc-CR (w/L. R Baggs Anthem) 3,374,000


  • Furch Red Plus Gc-SR (w/L. R Baggs Anthem) 3,655,000


최고의 기타줄

Elixir


엘릭서 기타줄은 정말 좋은 기타줄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거 같지는 않았다.

래서 너무 궁금하고 답답한 나머지 정리를 해버리고 말았다.

힘들게 이것저것 찾아볼 필요없이 이 글만 보면 된다.

결국 마지막에 있는 정리만 보면 자신이 무엇을 살지 바로 결정이 가능하다.


첫째

엘릭서 기타줄을 사용 일렉기타/통기타/베이스 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파란색 = 일렉기타용

보라색 = 통기타용

초록색 = 베이스기타용


둘째

엘릭서 기타줄은 종류가 3가지로 나누어 진다.


연두색 = 옵티웹 Opti-Web

주황색 = 나노웹 Nano-Web

하늘색 = 폴리웹 Poly-Web


셋째

톤과 느낌


넷째

각 기타별 추가 내용 & 기타줄 두께


다섯번째

실전 사용기


폴리웹 = 코팅이 두꺼워서 가장 내구성이 좋다.

   사용하다보면 코팅가루가 떨어지고 튀어나온다

나노웹 = 코팅이 가늘어서 폴리웹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

   사용하다보면 코팅가루가 떨어지고 튀어나온다.

옵티웹 = 코팅이 가늘어서 폴리웹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

   사용하다보면 코팅가루가 안 떨어지고 안 튀어나온다.

아프리카 vs 트위치

어떤게 좋을까?


방송을 보게될 경우, CPU 와 Internet 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CPU


트위치 1080p CPU

대부분의 코어들이 잘 분배되어 돌아가는걸 볼 수 있다.


아프리카 1080p CPU

CPU에 부하가 많이 되는걸 볼 수 있다.

트위치와 비교하면 2배정도 부하를 더 주는거 같다.

즉, CPU에 부하를 많이 줌으로써 방송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


아프리카 1080p CPU (설치형)

설치형으로 아프리카를 보게되면 인터넷을 켜서 보는것보다는

CPU에 부하를 덜 주는것을 볼 수 있다.


Internet


트위치 1080p Internet

인터넷 정보량을 7.7 Mbps 속도로 거의 일정하게 받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 1080p Internet

반면, 여기서는 정보량을 순간적으로 왕창 받고 쉬는 방식이라는 걸 볼 수 있다.


아프리카 1080p Internet(설치형)

여기도 위에 있는것랑 비슷하다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보량을 받는 간격이 좁아진 것을 볼 수 있고

가끔식 정보량을 한번씩이 아니라 3번을 받아내는 걸 볼 수 있다.


결론은, 트위치가 좋다!

SungHa Jung


정성하가 기타로 연주한 Dream 한번 들어보시죠?

수지 & 백현이 같이 부른 노래인데, 되게 달콤하죠.

기타 버전도 꿀 같습니다!



Billy Porter

R&B/Soul

출생 1969.09.21

데뷔 1994


이번 시간은 꼭 들어야할 Billy Porter의 노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노래도 정말 좋지만 가사를 이해하면서 들으시면 더욱 더 아름다워요!


What Is Time?


Hold Me In Your Heart 


I'm Not My Father's Son 


Sunday


Edelweiss


But The World Goes 'Round




아무도 잠들지 못한다 !

"Nessun Dorma"

Giacomo Puccini


제 1막 : 전설시대 중국 북경 성벽 앞 광장

막이 열리면 한 관리가 나타나 포고문을 읽기 시작한다.

'북경의 백성들이여 들어라. 황제의 딸 투란도트 공주는 자신이 내놓은 세 가지 수수께기를 맞추는 왕가 혈통의 구혼자와 결혼할 것이다.

그러나 수수께기를 풀지 못하는 자는 참수형에 처한다.

페르시아 왕자가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달이 떠오르면 그의 목은 망나니의 칼에 떨어질 것이다'


이때 군중에 떠밀려 쓰러진 한 노인을 지나가던 젊은이가 부축해준다.

노인은 타타르 왕국에서 축출되어 유랑생활을 하던 티무르요, 도와준 젊은이는 아들 칼라프 왕자였다.

두 사람은 우연한 재회를 기뻐하고 티무르는 망명생활 중 자신을 돌봐준 여자노예 류를 칼라프에게 소개한다.

류는 옛날부터 남몰래 칼라프 왕자를 사모해 왔다.


달이 떠오를 때가 가까와지자 군중들이 하나 둘 다시 모여든다.

사형집행인들의 칼가는 소리에 맞춰 군중들은 '숫돌을 돌려라.도끼를 갈아라'하며 사형집행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다.

이때 동자승 무리가 군중들 사이를 지나가며 중국 민요에서 차용한 유유하고 슬픈 선율을 노래한다.

밤은 더욱 깊어가고 형장으로 끌려가는 페르시아 왕자의 행렬이 군중 앞을 지난다.

창백한 페르시아 왕자의 얼굴은 동정심을 자아내고, 백성들은 합창으로 투란도트 공주에게 자비를 애원하지만

궁궐 망루에 나타난 투란도트 공주는 얼음같이 차가운 표정으로 사형집행을 지시한다.

이때 멀리서 투란도트 공주를 지켜보던 칼라프는 공주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만다.

페르시아 왕자는 형장으로 이끌려가고 광장에는 칼라프, 티무르, 류만 남는다.


칼라프는 아버지 티무르에게 자신은 투란도트 공주에게 반했다고 말하고는,

티무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수수께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한다.

칼라프가 궁궐을 향해 뛰어가는데 갑자기 가면을 쓴 세 명의 중국관리 핑,팡,퐁이 나타나 칼라프를 가로막으며

'멈춰라. 아름다운 공주라도 얼굴 하나에 손발 두 개씩 있는 보통 여자일 뿐. 목숨이 아까우면 빨리 돌아가라'고 말한다.

핑,팡,퐁이 우스꽝스럽고 과장된 몸짓으로 칼라프의 무모함을 조롱하나 칼라프는 '승리는 나의 것, 투란도트는 나의 사랑'이라며 요지부동이다.


티무르가 나이 든 아버지를 버리느냐며 비탄에 빠지자,

옆에 있던 류가 왕자에게 다가가 흐느끼며 아리아 '들어보세요 왕자님 (Signore Ascolta)'을 노래한다.

그러나 류의 애원에도 칼라프는 아리아 '울지마라 류 (Non piangere Liu)'를 부르며

아버지 티무르를 부탁한다는 말만을 남긴채 도전을 감행하고자 한다.

칼라프, 티무르, 류, 핑,팡,퐁 그리고 합창이 가세한 장대한 피날레가 펼쳐지는 가운데

결국 칼라프는 징을 세 번 울려 공주의 수수께기에 도전을 선언한다.

티무르와 류는 충격에 빠지고, 핑,팡,퐁은 큰 웃음으로 왕자를 조롱하는 가운데 칼라프는 단호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제 2막 [1장] : 북경의 누각

핑,팡,퐁 세 명의 관리들이 모여 공주에게 도전장을 낸 왕자 칼라프의 이야기를 한다.

지금까지 수수께기를 풀지 못해 사형당한 남자는 셀 수 없이 많은데 칼라프는 호랑이해인 올해만 13번째 도전자에 해당한다고 한다.

지나간 세월의 무상함과 고향 호난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면서도, 투란도트 공주가 사랑에 눈을 떠 중국에 다시 한번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한다.


제 2장 [2장] : 왕궁 앞 광장

드디어 공주의 수수께기를 풀 시간이다. 황제 알투움이 먼저 나와 도전자 칼라프를 만류하며 목숨을 아깝게 여기라고 말하지만 칼라프는 자신만만하다.

이윽고 공주가 등장해 아리아 '옛날 이 궁전에서(In questa Reggia)'를 노래한다.

저 옛날, 궁궐에 쳐들어온 외국군대가 로우링 공주를 능욕하고 죽인 사실을 이야기하며,

그 공주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외국에서 온 젊은이에게 풀기 어려운 수수께기를 내어 복수해 왔으며, 아무도 자신을 차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공주가 도도하고 위협적인 자세로 '이방인이여, 수수께기는 세 개, 그러나 죽음은 하나 (Gli enigmi sono tre, la morte una!)'라고 말하자

이를 되받아 칼라프가 '수수께기는 세 개, 생명이 하나 (Gli enigmi sono tre, una e la vita!)'라고 외친다.

나팔이 울리면서 드디어 수수께기가 시작된다.


첫번째 수수께기

공주: 그것은 어두운 밤을 가르며 무지개빛으로 날아다니는 환상. 모두가 갈망하는 환상. 그것은 밤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아침에 되면 죽는다.

왕자: 그것은 '희망 (La Sprenza)'


두번째 수수께기

공주: 불꽃을 닮았으나 불꽃은 아니며, 생명을 잃으면 차가워지고, 정복을 꿈꾸면 타오르고, 그 색은 석양처럼 빨갛다.

왕자: 그것은 '피 (Il Sangue)'


세번째 수수께기

공주: 그대에게 불을 주며 그 불을 얼게하는 얼음. 이것이 그대에게 자유를 허락하면 이것은 그대를 노예로 만들고, 이것이 그대를 노예로 인정하면 그대는 왕이 된다.

왕자: 그것은 바로 당신, '투란도트 (Turandot)'!


칼라프가 모든 수수께기를 풀어내자 공주는 매우 당황해하며 '모욕적으로 쳐다보지마라. 나는 네 소유가 되진 않는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황제는 맹세는 신성한 것이라 말하고, 군중들도 이에 가세한다.

이때 칼라프가 역으로 한가지 제안을 한다.

'새벽녘까지 내 이름을 알아내보시오. 알아맞힌다면 그대의 승리. 원한다면 내가 죽으리다'


제 3막: 왕궁의 정원

칼라프가 계단에 비스듬히 몸을 기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왕자의 이름을 알아낼때까지 잠들어선 안된다'며 공주의 명령을 전하는 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칼라프가 일어서서 사랑의 승리를 확신하는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못한다 (Nessun Dorma)' - 흔히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알려져있다 -를 노래한다.

Nessun dorma! Nessun dorma!

어느 누구도 잘 수 없네! 어느 누구도 잘 수 없네!

Tu pure, oh Principessa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공주님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당신의 차가운 방에서 별들을 바라봐요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사랑과 희망으로 떨리고 있죠!


Ma il mio mistero è chiuso

하지만 나의 비밀은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내 뒤에 숨겨져 있어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를겁니다.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아니, 당신의 입에 속삭여 드리리다.

Quando la luce splenderà

여명이 밝아오면 나의 키스가 그대를...

Ed il mio bacio scioglierà

나의 키스가 녹으면

Il silenzio che ti fa mia!

당신의 침묵을 깨게 될 것 입니다.


(ll nome suo nessun saprà

아무도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해...

E noi dovrem, ahimè, morir, morir)

아 아, 그리고 이젠 우리 모두 죽데 될 것이야! 죽게 될 것이야!


Dilegua, oh notte!

오, 밤이여!

Tramontate, stelle!

별들아 사라져라

Tramontate, stelle! 

별들아 흩어져라

All'alba vincerò!

해가 뜨면 난 승리할 것이요!

Vincerà! 

승리할 것이야! 

Vincerò!

승리할 것이야! 


갑자기 핑,팡,퐁이 달려나오며 왕자에게 이름을 밝히라고 위협한다.

칼라프가 거절하자, 그들은 반라의 여자들과 보물을 들이대며 끊임없이 왕자를 회유하고 북경의 백성들도 왕자의 이름을 알아내지 못하면 자신들이 죽게되니 제발 북경을 떠나달라고 애원과 협박을 되풀이한다.

이때 위병들이 티무르와 류를 끌고 나오니 백성들은 이들 두 사람이 칼라프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환호성을 올린다.

투란도트 공주가 등장해 티무르를 고문하려고하자 류가 왕자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며 티무르의 앞을 막아선다.

그러나 잔혹한 고문에도 류는 끝내 왕자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이를 의아하게 여긴 투란도트가 류에게 이유를 묻자.

류는 아리아 '가슴 속에 숨겨진 이 사랑(Tanto amore, segreto)'을 노래한다.

공주는 초조해하며 류를 죽일 마음을 품고, 죽음을 직감한 류는 '얼음장 같은 공주님의 마음도(Tu, che di gel sei cinta)'라는 최후의 아리아를 마치고 위병의 단검을 뽑아 자결한다.

그녀의 희생에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들은 칼라프와 공주만 내버려두고 슬픔에 빠진 티무르의 뒤를 쫓으며 류의 시체를 운반한다.

푸치니(Giacomo Puccini)는 바로 여기까지 작곡하고 숨을 거두었다.


홀로 남은 칼라프와 투란도트.

칼라프는 투란도트에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감싼 베일을 벗겨버리고, 거세게 거부하는 투란도트를 억지로 껴안으며 격정적인 키스를 한다.

공주는 크게 화를 내지만 칼라프가 더욱 열정적으로 사랑을 호소하자 공주의 차가운 마음도 점점 녹아 눈물을 흘린다.

날이 밝아 새벽이 되자 왕자는 공주에게 '이제 공주는 나의 것, 내 이름도 목숨도 공주에게 바치리라.

나는 타타르의 왕자 '칼라프'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곧이어 심판의 시간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황제가 나타난다.

공주는 아버지 알투움에게 '이 젊은이의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Amor)!'이라고 소리높여 외치고, 칼라프가 공주를 뜨겁게 포옹하며 주위사람들이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Based on '명곡비교감상/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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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간략한 답변들

Stephen Hawking

스티븐 호킹


1) Is there a god? 신은 존재하나요? (그가 대답하길)

“It’s my view the simplest explanation is there is no God.

No one created the universe and no one directs our fate.

This leads me to a profound realization: there is no afterlife either.

Belief in the afterlife is just wishful thinking.

There is no reliable evidence for it.

When we die we return to dust.”

"제가 보기에 가장 간단한 설명은 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고 아무도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사후세계도 없다"라는 심오한 깨달음으로 이끌죠.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은 그저 희망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죠.

우리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죠."


2) How did it all begin?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He describes the creation of the universe as “a hot Big Bang” and nothing existed before this, with time and space being in a “bent state”.

The physicist believed “time” only began at the stage of the Big Bang as broke the laws of physics.

그는 우주의 창조를 "뜨거운 빅뱅"이라고 묘사했고, 그 이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시간과 공간은 "굴절 상태"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리학자들은 "시간"이 물리 법칙을 깨면서 빅뱅의 단계에서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3) Is there other 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우주에는 다른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하나요?

We are not alone, and the truth is out there, but Hawking urges caution.

He wrote: “There are forms of intelligent life out there but we need to be wary of answering back.”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진실은 저 밖에 있지만, 호킹 박사는 주의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저기엔 지적인 삶의 형태가 있지만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4) Can we predict the future?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No and yes,” said Hawking.

“In principal, the laws allow us to predict the future but in practice it is too difficult."

"아니요, 네." 호킹이 말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법은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5) What is inside a black hole? 블랙홀안에는 뭐가 있나요?

Black holes are regions of space with a powerful gravitational field that doesn’t allow matter or radiation to escape.

Hawking said: “Falling into a black hole is bad news.

If it were a stellar mass black hole you would be made into spaghetti.”

블랙홀은 물질이나 방사선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중력장을 가진 공간입니다.

호킹 박사는 블랙홀에 들어가는 것은 나쁜 소식이다.

만약 그것이 별처럼 큰 블랙홀이었다면, 여러분은 스파게티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6) Is time travel possible? 시간여행이 가능할까요?

Hawking described it as “a very serious question”, adding:

“Since general relativity can permit time travel, does it allow it?”

Hawking held a party for time traveller in 2009.

To make sure only time travellers came, he sent invitations after the party took place — but no one came.

호킹 박사는 그것을 "매우 심각한 질문"이라고 묘사했으며,

"일반 상대성이 시간 여행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허락하는가?"라고 덧붙였다.

호킹은 2009년에 시간 여행자를 위한 파티를 열었다.

시간 여행자들만 오도록 하기 위해 그는 파티가 끝난 후에 초대장을 보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7) Will we survive on earth?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In a grim prediction, he wrote it was “almost inevitable a catastrophe will cripple the Earth within the next 1,000 years”.

He added: “By then I believe we will have found a way to slip the surly bonds of Earth.”

암울한 예측에서, 그는 "거의 필연적인 재난이 앞으로 1000년 안에 지구를 파괴할 것이다"라고 썼습니다.

"그 때쯤이면 우리는 지구의 위태로운 유대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호킹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8) Should we colonies space? 우리가 우주를 개척해야 할까요?

호킹 박사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우리가 다른 행성에 인류의 생존 가능한 서식지를 만들 것이라고 낙관한다."


9) Will artificial intelligence outsmart us? 인공지능이 우리를 능가할까요?

He wrote how computers are “likely to overtake humans in intelligence” in the next 100 years.

But warned: “When that happens, we will need to ensure they have goals aligned with ours.

It’s tempting to dismiss the notion of highly intelligent machines.

This would potentially be our worst mistake ever.”

호킹 박사는 컴퓨터가 다음 100년 동안 "지능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호킹 박사는 경고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고도의 지능을 가진 기계의 개념을 무시하는 것은 유혹적입니다.

이것이 아마도 사상 최악의 실수일 것입니다."


10) How do we shape the future?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까요?

“Remember to look up at the stars and not down at your feet.

Try to make sense of what you see, and wonder what makes the universe exist.

Be curious, and however difficult life may seem there is always something you can succeed at.

Don’t give up.

Unleash your imagination.

Shape the future.”

"기억하세요,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 보아야 함을.

여러분이 보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무엇이 우주를 존재하게 하는지 궁금해 하세요.

궁금해지세요, 그리고 아무리 힘든 삶이라도 성공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항상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상상력을 발휘하세요.

미래를 만드세요.


LG V20 오레오 업데이트 후기


그렇게 기다리던 오레오 업데이트가 드디어 왔습니다!

LG V20를 1년동안 쓰다가 오레오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오레오 업데이트 전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세컨드 스크린을 쓰게 되면 터치가 한번 씹히고 그 다음에 작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후 사용해보니 터치가 한번에 바로 작동되었지만 프레임이 심각하게 떨어지면서 구동됩니다. 마치 60fps 에서 30fps로 떨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세컨드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업데이트전과 동일합니다. (원하는 앱을 넣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직도 동일합니다.) 
    3. 세컨드 스크린에 퀵툴에는 아직도 손전등/WiFi/Bluetooth/캡쳐/소리및진동/카메라 밖에 없습니다.
    4. 테마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걸로 할 수 있지만 아직도 나와 있는 테마들은 상당히 저조합니다. 심지어 간단한 블랙 혹은 화이트 테마 조차도 허접하게 느껴집니다.
    5. 볼륨 조절을 1단위로 높이고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 혹은 3으로 조절하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히 계실 텐데 조절 단위를 조절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6. 알림창을 내리면 화면 밝기와 소리 조절 간격을 좀 더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7. 날씨와 시간을 보여주는 위젯의 스타일이 바뀌었고 앱을 눌려서 들어가게 되면 날씨 정보들을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간단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씨 효과들도 좀 더 보기 좋게 바뀌었습니다.
    8. 실시간 날씨에 따라 잠금화면에서 비/눈만 볼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후, 천둥이 추가되었고 모든 날씨 효과들이 좀더 현실적이고 보기 좋게 바뀌었습니다.
    9. 맨 왼쪽에 화면이 홈 화면이었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홈 화면을 설정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10. 모든 기본적인 UI들이 심플하게 바뀌었고 모든 앱들의 모서리 부분들이 동글동글하게 바뀌었습니다.
    11. 업데이트후에 카메라로 들어가게 되면 에러가 뜨게 되는데 설정→일반→앱 및 알림→앱 정보→카메라→저장 공간→데이터 지우기 후에 카메라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12. 블루 라이트 필터를 10단계로 세분하여 설정가능해 졌습니다.
    13. 앱 사용 중 화면을 넣게 보고 싶을 때 홈 터치 버튼으로 숨김 가능 해졌습니다.
    14.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개인 콘텐츠검색/최근 활동/등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 앱을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해당 앱에 들어가지 않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16. 블루투스에 소니 LDAC 코덱이 지원됩니다.
    17. 휴대폰을 분해해서 핑크색 써멀그리스를 닦아내고 좋은 써멀그리스로 바꿔주면 발열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이후 AS는 안되지 않을까요?)
    18. 업데이트후 전반적으로 구동이 좀 더 빠릿빠릿 해졌습니다.
    19. 업데이트후 배터리도 예전보다 오래 갑니다.
    20.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를 2배 오래 쓸 수 있습니다.
    21. 캡쳐 기능에 스크롤캡쳐/GIF 캡쳐가 추가되었습니다.
    22. 스마트닥터 앱의 최적화 기능을 위젯에서 추가하여 배경화면에서 누르면 바로 최적화를 할 수 있습니다.
    23. 설정에 들어가면 모든 것들이 보기 쉽게 바뀌었고 크기/간격도 줄어서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좀더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24. 알림창에 Hi-Fi Quad DAC 로고가 비행기 모드처럼 생겨서 헷갈립니다. 


Billy Porter

Pop / R&B / OST / Musical

출생 1969.09.21

데뷔 1994

 

R&B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아는 사람만 안다는 Billy Porter를 소개합니다.

8년전, Youtube를 떠돌다가 우연적으로 'Untitled' 찾게 되었어요.

제목이 없는 노래? 궁금해서 들어 보았는데 좋은 노래를 듣게되면 현타오는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Love is on the way'라는 곡으로 잠깐 흥행을 타다가 아쉽게도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수록곡 중 'Love is on the way', 와 'I'll be there'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제일 좋아하는 곡은 'Untitled' 입니다.

앨범이름에 맞는 타이틀 곡입니다.

Billy Porter는 뮤지컬 혹은 CCM 분야에서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의 노래들을 너무 좋아해서 페이스북에서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왜 'Untitled' 앨범을 구할 수 가 없냐?

저작권이 묶여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답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CD를 힘겹게 구해서 리핑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얻기 힘든 앨범을 WAV / FLAC [16/44] 로 들어보세요!

바이러스 없으니 안심하세요^^

2005년에 발매한 At the Corner of Broadway + Soul 도 있습니다! ( m4a )


https://drive.google.com/folderview?id=1bUByXmA3oY31VQf52Hoe6dfg8FQTRjXL

Jordan Hymon


우연히 유튜브에서 드러머들을 구경하다 정말 뇌가 상쾌해지는 곡을 찾아 버리고 말았다.

영상을 실행해보면 앞 20초가 짤려 있을텐데 그 부분이 인터뷰 내용입니다.

드럼을 치려고 앉자마자 이건 내 운명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나이가 5살 이였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너무 순식간에 드럼이랑 하나가 되는 느낌을 느꼈다고 하네요.

페달을 밟아 보지도 않았는데 집처럼 느껴졌다네요.


이 영상을 아침에 들었는데 뇌가 너무 맑아지는 느낌였어요 ㅎㅎㅎ

드럼이 Pop Pop 한다는 느낌을 이 음악을 듣고 알고 말았다!





그가 드러머가 되려고 하는 이유들을 ↓밑에 영상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산타 추적의 시작이 언제 였는지 아십니까?

1955년,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전단지에 재미로 적어둔 산타클로스의 전화번호를 적었죠.


그런데,

아이들이 이 번호로 진짜 전화를 걸었답니다.

그런데 그 번호는 우연의 일치로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관의 직통 번호였습니다.



당시 전화를 받았던 'Col. Harry Shoup' 은 당황 했지만 동심을 지켜주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죠.

그가 말하길, "어.. 레이더...  보니까. XXXX쯤에 오고 있단다.."

여기서 산타 추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어제밤 23시30분에 산타클로스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 년에 이 사실을 모르셨다면

내년엔 아이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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