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단"(부활의 8대 보컬)이 말하는, 부활 노래는 왜 부르기 어려울까?

 

부활노래가 어려운 이유, 4가지?
1) 기교를 부리면 안된다 (주어진 음을 따라가야 한다)
2) 바이브레이션 많으면 별로다 (넣어도 느리게)
3) bluesy 한 bending이 없는게 좋다
4) 절대로 반주보다 앞서 부르면 맛이 없다

다른 Tips
▷ 도입부(A파트)는 절대 크게 부르면 X
▷ 발음을 가볍고 부드럽게 (스팅느낌처럼)
▷ (B파트)에선 소리를 절제해야 한다
▷ (B파트에서) 후렴에 이어지는 부분부터 점점 세게 불러야 한다
▷ 끝 음을 살짝 세게 불러야 한다
▷ 호흡의 유지를 위해서는 복식호흡이 필수
▷ 소리를 크게내면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 Never Ending Story

이승철


 

2] 생각이나

김동명

정동하


 

3] 사랑할수록

정단

김동명


 

4] 비밀

박완규


 

5] Lonely Night

박완규


 

6] 사랑하고 있다

김동명


 

7] 사랑이란건

정동하


 

8] 아름다운 사실

김동명

정단


 

9] 비와 당신의 이야기


 

10] 꽃

김동명


 

11] 친구야 너는 아니

정동하


 

12] 안녕

김동명 & 이성욱


 

13] 소나기


 

14] 추억 이면

정동하


 

15] 사랑할수록

정동하


 

16] 희야


 

17] 하얀 손수건

김동명


 

18] 사랑

정동하


 

19] 홀로 아리랑

김동명


 

20] 사랑해서 사랑해서

정동하


 

21] 사랑할수록


 

22] 누구나 사랑을 한다

정동하 & 박완규 & 이성욱 & 정단


 

23] 리플리히


 

24] 뜨거운 안녕


 

25] 차갑다

정동하


 

26]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정동하 & 김태원


 

- 노래처럼 -

김동명 & 정단 & 이성욱 & 박완규

 

어쿠스틱 기타의 전설, Tommy Emmanuel 과 John Knowles 의 합주곡

How deep is your love

 

 

그리고 이 곡이 들어있는 앨범중 또 다른 아름다운 합주곡이 또 있답니다.

Cold, Cold Heart

 

 

크리스마스에 필연적으로 듣게되는 The Christmas Song.

Paul McCartney의 재해석을 들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버클리 대학생들의 작품!

기타 버전

 

SungHa Jung


정성하가 기타로 연주한 Dream 한번 들어보시죠?

수지 & 백현이 같이 부른 노래인데, 되게 달콤하죠.

기타 버전도 꿀 같습니다!



Billy Porter

R&B/Soul

출생 1969.09.21

데뷔 1994


이번 시간은 꼭 들어야할 Billy Porter의 노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노래도 정말 좋지만 가사를 이해하면서 들으시면 더욱 더 아름다워요!


What Is Time?


Hold Me In Your Heart 


I'm Not My Father's Son 


Sunday


Edelweiss


But The World Goes 'Round




아무도 잠들지 못한다 !

"Nessun Dorma"

Giacomo Puccini


제 1막 : 전설시대 중국 북경 성벽 앞 광장

막이 열리면 한 관리가 나타나 포고문을 읽기 시작한다.

'북경의 백성들이여 들어라. 황제의 딸 투란도트 공주는 자신이 내놓은 세 가지 수수께기를 맞추는 왕가 혈통의 구혼자와 결혼할 것이다.

그러나 수수께기를 풀지 못하는 자는 참수형에 처한다.

페르시아 왕자가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달이 떠오르면 그의 목은 망나니의 칼에 떨어질 것이다'


이때 군중에 떠밀려 쓰러진 한 노인을 지나가던 젊은이가 부축해준다.

노인은 타타르 왕국에서 축출되어 유랑생활을 하던 티무르요, 도와준 젊은이는 아들 칼라프 왕자였다.

두 사람은 우연한 재회를 기뻐하고 티무르는 망명생활 중 자신을 돌봐준 여자노예 류를 칼라프에게 소개한다.

류는 옛날부터 남몰래 칼라프 왕자를 사모해 왔다.


달이 떠오를 때가 가까와지자 군중들이 하나 둘 다시 모여든다.

사형집행인들의 칼가는 소리에 맞춰 군중들은 '숫돌을 돌려라.도끼를 갈아라'하며 사형집행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다.

이때 동자승 무리가 군중들 사이를 지나가며 중국 민요에서 차용한 유유하고 슬픈 선율을 노래한다.

밤은 더욱 깊어가고 형장으로 끌려가는 페르시아 왕자의 행렬이 군중 앞을 지난다.

창백한 페르시아 왕자의 얼굴은 동정심을 자아내고, 백성들은 합창으로 투란도트 공주에게 자비를 애원하지만

궁궐 망루에 나타난 투란도트 공주는 얼음같이 차가운 표정으로 사형집행을 지시한다.

이때 멀리서 투란도트 공주를 지켜보던 칼라프는 공주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만다.

페르시아 왕자는 형장으로 이끌려가고 광장에는 칼라프, 티무르, 류만 남는다.


칼라프는 아버지 티무르에게 자신은 투란도트 공주에게 반했다고 말하고는,

티무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수수께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한다.

칼라프가 궁궐을 향해 뛰어가는데 갑자기 가면을 쓴 세 명의 중국관리 핑,팡,퐁이 나타나 칼라프를 가로막으며

'멈춰라. 아름다운 공주라도 얼굴 하나에 손발 두 개씩 있는 보통 여자일 뿐. 목숨이 아까우면 빨리 돌아가라'고 말한다.

핑,팡,퐁이 우스꽝스럽고 과장된 몸짓으로 칼라프의 무모함을 조롱하나 칼라프는 '승리는 나의 것, 투란도트는 나의 사랑'이라며 요지부동이다.


티무르가 나이 든 아버지를 버리느냐며 비탄에 빠지자,

옆에 있던 류가 왕자에게 다가가 흐느끼며 아리아 '들어보세요 왕자님 (Signore Ascolta)'을 노래한다.

그러나 류의 애원에도 칼라프는 아리아 '울지마라 류 (Non piangere Liu)'를 부르며

아버지 티무르를 부탁한다는 말만을 남긴채 도전을 감행하고자 한다.

칼라프, 티무르, 류, 핑,팡,퐁 그리고 합창이 가세한 장대한 피날레가 펼쳐지는 가운데

결국 칼라프는 징을 세 번 울려 공주의 수수께기에 도전을 선언한다.

티무르와 류는 충격에 빠지고, 핑,팡,퐁은 큰 웃음으로 왕자를 조롱하는 가운데 칼라프는 단호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제 2막 [1장] : 북경의 누각

핑,팡,퐁 세 명의 관리들이 모여 공주에게 도전장을 낸 왕자 칼라프의 이야기를 한다.

지금까지 수수께기를 풀지 못해 사형당한 남자는 셀 수 없이 많은데 칼라프는 호랑이해인 올해만 13번째 도전자에 해당한다고 한다.

지나간 세월의 무상함과 고향 호난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면서도, 투란도트 공주가 사랑에 눈을 떠 중국에 다시 한번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한다.


제 2장 [2장] : 왕궁 앞 광장

드디어 공주의 수수께기를 풀 시간이다. 황제 알투움이 먼저 나와 도전자 칼라프를 만류하며 목숨을 아깝게 여기라고 말하지만 칼라프는 자신만만하다.

이윽고 공주가 등장해 아리아 '옛날 이 궁전에서(In questa Reggia)'를 노래한다.

저 옛날, 궁궐에 쳐들어온 외국군대가 로우링 공주를 능욕하고 죽인 사실을 이야기하며,

그 공주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외국에서 온 젊은이에게 풀기 어려운 수수께기를 내어 복수해 왔으며, 아무도 자신을 차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공주가 도도하고 위협적인 자세로 '이방인이여, 수수께기는 세 개, 그러나 죽음은 하나 (Gli enigmi sono tre, la morte una!)'라고 말하자

이를 되받아 칼라프가 '수수께기는 세 개, 생명이 하나 (Gli enigmi sono tre, una e la vita!)'라고 외친다.

나팔이 울리면서 드디어 수수께기가 시작된다.


첫번째 수수께기

공주: 그것은 어두운 밤을 가르며 무지개빛으로 날아다니는 환상. 모두가 갈망하는 환상. 그것은 밤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아침에 되면 죽는다.

왕자: 그것은 '희망 (La Sprenza)'


두번째 수수께기

공주: 불꽃을 닮았으나 불꽃은 아니며, 생명을 잃으면 차가워지고, 정복을 꿈꾸면 타오르고, 그 색은 석양처럼 빨갛다.

왕자: 그것은 '피 (Il Sangue)'


세번째 수수께기

공주: 그대에게 불을 주며 그 불을 얼게하는 얼음. 이것이 그대에게 자유를 허락하면 이것은 그대를 노예로 만들고, 이것이 그대를 노예로 인정하면 그대는 왕이 된다.

왕자: 그것은 바로 당신, '투란도트 (Turandot)'!


칼라프가 모든 수수께기를 풀어내자 공주는 매우 당황해하며 '모욕적으로 쳐다보지마라. 나는 네 소유가 되진 않는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황제는 맹세는 신성한 것이라 말하고, 군중들도 이에 가세한다.

이때 칼라프가 역으로 한가지 제안을 한다.

'새벽녘까지 내 이름을 알아내보시오. 알아맞힌다면 그대의 승리. 원한다면 내가 죽으리다'


제 3막: 왕궁의 정원

칼라프가 계단에 비스듬히 몸을 기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왕자의 이름을 알아낼때까지 잠들어선 안된다'며 공주의 명령을 전하는 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칼라프가 일어서서 사랑의 승리를 확신하는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못한다 (Nessun Dorma)' - 흔히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알려져있다 -를 노래한다.

Nessun dorma! Nessun dorma!

어느 누구도 잘 수 없네! 어느 누구도 잘 수 없네!

Tu pure, oh Principessa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공주님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당신의 차가운 방에서 별들을 바라봐요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사랑과 희망으로 떨리고 있죠!


Ma il mio mistero è chiuso

하지만 나의 비밀은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내 뒤에 숨겨져 있어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를겁니다.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아니, 당신의 입에 속삭여 드리리다.

Quando la luce splenderà

여명이 밝아오면 나의 키스가 그대를...

Ed il mio bacio scioglierà

나의 키스가 녹으면

Il silenzio che ti fa mia!

당신의 침묵을 깨게 될 것 입니다.


(ll nome suo nessun saprà

아무도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해...

E noi dovrem, ahimè, morir, morir)

아 아, 그리고 이젠 우리 모두 죽데 될 것이야! 죽게 될 것이야!


Dilegua, oh notte!

오, 밤이여!

Tramontate, stelle!

별들아 사라져라

Tramontate, stelle! 

별들아 흩어져라

All'alba vincerò!

해가 뜨면 난 승리할 것이요!

Vincerà! 

승리할 것이야! 

Vincerò!

승리할 것이야! 


갑자기 핑,팡,퐁이 달려나오며 왕자에게 이름을 밝히라고 위협한다.

칼라프가 거절하자, 그들은 반라의 여자들과 보물을 들이대며 끊임없이 왕자를 회유하고 북경의 백성들도 왕자의 이름을 알아내지 못하면 자신들이 죽게되니 제발 북경을 떠나달라고 애원과 협박을 되풀이한다.

이때 위병들이 티무르와 류를 끌고 나오니 백성들은 이들 두 사람이 칼라프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환호성을 올린다.

투란도트 공주가 등장해 티무르를 고문하려고하자 류가 왕자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며 티무르의 앞을 막아선다.

그러나 잔혹한 고문에도 류는 끝내 왕자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이를 의아하게 여긴 투란도트가 류에게 이유를 묻자.

류는 아리아 '가슴 속에 숨겨진 이 사랑(Tanto amore, segreto)'을 노래한다.

공주는 초조해하며 류를 죽일 마음을 품고, 죽음을 직감한 류는 '얼음장 같은 공주님의 마음도(Tu, che di gel sei cinta)'라는 최후의 아리아를 마치고 위병의 단검을 뽑아 자결한다.

그녀의 희생에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들은 칼라프와 공주만 내버려두고 슬픔에 빠진 티무르의 뒤를 쫓으며 류의 시체를 운반한다.

푸치니(Giacomo Puccini)는 바로 여기까지 작곡하고 숨을 거두었다.


홀로 남은 칼라프와 투란도트.

칼라프는 투란도트에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감싼 베일을 벗겨버리고, 거세게 거부하는 투란도트를 억지로 껴안으며 격정적인 키스를 한다.

공주는 크게 화를 내지만 칼라프가 더욱 열정적으로 사랑을 호소하자 공주의 차가운 마음도 점점 녹아 눈물을 흘린다.

날이 밝아 새벽이 되자 왕자는 공주에게 '이제 공주는 나의 것, 내 이름도 목숨도 공주에게 바치리라.

나는 타타르의 왕자 '칼라프'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곧이어 심판의 시간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황제가 나타난다.

공주는 아버지 알투움에게 '이 젊은이의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Amor)!'이라고 소리높여 외치고, 칼라프가 공주를 뜨겁게 포옹하며 주위사람들이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Based on '명곡비교감상/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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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Porter

Pop / R&B / OST / Musical

출생 1969.09.21

데뷔 1994

 

R&B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아는 사람만 안다는 Billy Porter를 소개합니다.

8년전, Youtube를 떠돌다가 우연적으로 'Untitled' 찾게 되었어요.

제목이 없는 노래? 궁금해서 들어 보았는데 좋은 노래를 듣게되면 현타오는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Love is on the way'라는 곡으로 잠깐 흥행을 타다가 아쉽게도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수록곡 중 'Love is on the way', 와 'I'll be there'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제일 좋아하는 곡은 'Untitled' 입니다.

앨범이름에 맞는 타이틀 곡입니다.

Billy Porter는 뮤지컬 혹은 CCM 분야에서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의 노래들을 너무 좋아해서 페이스북에서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왜 'Untitled' 앨범을 구할 수 가 없냐?

저작권이 묶여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답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CD를 힘겹게 구해서 리핑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얻기 힘든 앨범을 WAV / FLAC [16/44] 로 들어보세요!

바이러스 없으니 안심하세요^^

2005년에 발매한 At the Corner of Broadway + Soul 도 있습니다! ( m4a )


https://drive.google.com/folderview?id=1bUByXmA3oY31VQf52Hoe6dfg8FQTRjXL

Carla BleyRudiger Krause의 합주


'Carla Bley (1936)'과 함께 호흡을 맞춘 사람은

재즈 기타리스트 'Rudiger Krause'이다.


오늘 소개 할 곡은 바로 Carla Bley의 'Sextet 앨범'의 5번 곡, Lawns 이다.


그 앨범은 2002년에 나왔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Carla Bley   Rudiger Krause 합주를 하게된다.


Carla Bley 의 따뜻한 피아노 소리와 Rudiger Krause

편안한 기타 음률이 Lawns 곡을 더욱 따뜻하고 감싸주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렇다.

가깝지 않은 Jazz 장르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곡인거 같다.


Collings CJ의 통기타 연주


 

 

오늘은 좀 오래 된 노래지만 솔리드의 2집의 타이틀 곡을 소개하고자한다.

1995년에 나온 노래이지만 앨범의 타이틀 곡, '이 밤의 끝을 잡고'는 아직도 너무나도 좋은 곡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자이언티'가 불러 다시 이 노래가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노래도 좋지만 중간에 김조한이 밴드 한명 한명 소개해주는데 아름다운 소리가 인상깊다.

R&B/Urban 장르의 매력을 이 영상에서 느낄 수 있다.

 

'Antonio Carlos Jobim (1927~1994)'과 함께 호흡을 맞춘 사람은

'Frank Sinatra (1915~1998)'이다. 미국의 라이브 가수 겸 배우이다.

20세기 라디오와 영화, 텔레비전 모두에서 중요한 인물이였다.

 

Jobim'The girl from ipanema' 노래도 정말 아름답지만

이 중년인 두 사람의 조화가 너무나도 멋있다.

무대에서 자유롭게 담배를 피며 턱시도 위에 떨어진 재를 터는 모습도

중년 남성의 모습을 아주 매력적이게 표현을 한다.

턱시도를 입은 중년 남성 2명이 마주 앉아 'Bossa Nova Medley'를 부르는 모습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그렇다. 잘 알지 못했던 이 노래의 장르에 대해서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무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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