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가 성장하는 법
Dr. Abraham Twerski
스트레스에 대해 여러분께 해줄 말이 있어요.
그리고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매우 중요한 문제하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치과에 앉아 있었습니다.
기사를 읽고 있었는데
'바닷가재는 어떻게 자라나?'에 대한 얘기였죠.
"뭐라는 거야.. 바닷가재가 어쨌다는 거야."
그러나 곧 관심이 생겼죠.
그들이 말하길,
바닷가재는 연하고 흐물흐물한 동물인데,
아주 딱딱한 껍질 안에서 산다고 했죠.
그런데 그 딱딱한 껍질은,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바닷가재는 어떻게 자라는 것일까요?
바닷가재는 자랄수록
껍데기는 그들을 점점 더 조여옵니다.
그들은 압박을 받고, 아주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들은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바위 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껍질을 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듭니다.
그런데 결국, 이들이 또 다시 자라면, 새 껍데기도 불편해지게 되죠.
그러면 다시, 바위 밑으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셀 수 없이 반복할 겁니다.
바닷가재가 자랄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은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바닷가재에게 의사가 있었다면
그들은 절대 자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자마자
의사에게 달려가서, 신경 안정제를 처방받아먹고
다시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요!
절대로 자신의 껍데기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당신에게 스트레스가 일어났을 때
그것은
당신이 성장할 때가 됐음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역경을 제대로 이용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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