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꿈꾸고 사랑하고 열렬히 행하고 성공하기 위하여
Simon Sinek
옮김: 이영민
발행: 2015.12.20
발행처: 타임비즈
페이지: 300 pgs
왼쪽부터 설명하자면,
2.5% → Innovator
= 새로운 제품/아이디어를 탐구하며 진보적 기술에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들.
= 목표는 '1등'이다.
= 전체 인구 중 극소수, 그들은 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방식이 매우 차별적이고 도전적이다.
13.5% → Early Adapters
= 직접 아이디어를 생산해내지 않는다.
= Innovator와 같지는 않지만, 두 집단은 직관에 매우 많이 의존한다는 면에서 유사성이 있다.
= 직감을 믿는다.
= 신기술을 향유하기 위해 자진해서 웃돈을 더 얹어주고 약간의 불편정도는 기꺼이 감수한다.
= 자기가 '이거다!' 시픙ㄴ 아이디어가 있을땐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 이들이 아이폰을 처음 선보였을때 몇시간이고 줄을 서서 기다린 이들이다.
( 1주일이 지나면 집근처 매장에 즉각 구매가 가능한데도 말이다.)
= '1등'을 원한다.
=그냥 DVD를 안사고 더 비싼 Blueray DVD를 사는 이들
34% / 34% → Early Majority / Late Majority
= Laggards (느림보) 라고도 불린다.
= 다이얼 전화기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된후 버튼식 전화기를 구입하는 이들이다.
= 합리적 요소를 더 중요시 한다. (좀 더 실용적이다.)
= Early Majority 는 새로운 아이디어/기술들을 비교적 편하게 받아들인다.
= Late Majority 는 새로운 아이디어/기술들을 비교적 편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다.
갈수록 신념이 비슷한지 알 수 없는 고객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더욱 그들에게 에너지를 쓰지말고 상대가 어디에 속하는지만 알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Lotalty'(충성심) = 이것이 높다는 것은 거래를 위해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고 웃돈까지 흔쾌히 지불하려든다는 의미이다.
어느 기업이든지 10%는 별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수치다.
기업을 키우려면 = 새로운 혁신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구가 필수이다.
(곡선의 중간 부분만 공략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그러니 10%는 시스템의 티핑 포인트가 되긴 불충분하다.)
더 많은 PPL이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Chasm' 개념이 와야한다.
각 Section 마다의 간극, 건너긴 힘들지만, '왜'를 안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우리와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에 대해 기꺼이 이야기 해줄 것이다.
보상/인센티브가 있건 없건간에 말이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에게 경제적 보상따위가 필요없다.
보상이 오히려 조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
나중엔 진정성을 파괴한다.
나중에 이들이 권유와 추천은 자신들을 위한것이 아니였음을 간파하게 된다.
신뢰는 무너지고, 인플루언서의 가치도 무용지물이 된다. (티보 TV 같이 말이다.)
Steve Ballmer 와 Bill Gates
에너지는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불어넣는다.
카리스마 = 더 큰 목적이나 대의를 향한 불멸의 신념
Bill Gates는 열정때문이 아니라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불멸의 낙관덕이다.
그리고 누구든 회상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생활하고 일하게 해주면 어떤 낙관이든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그의 낙관이고, 우리는 거기에 이끌린다.
"PC on every desk"
카리스마는 에너지와 관련없다.
'왜'의 명료함에서 나온다.
동기부여 (보너스,승진, 등)은 에너지를 높여준다.
하지만 카리스마와는 상관이 없다.
'Why' ← 리더는 맨위에 앉아있다.
'How'/'What' ← 여기에서 윤활유가 되줄 사람을 찾아야 되지만, 물론 'Why'가 같아야 한다.
이 꼬깔을 나팔 처럼 바람을 불면 '왜→어떻게→무엇을'을 시장에게 소리를 보낼 수 있다.
이 소리를 통해 '왜'가 같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그 결과로 후원/투자도 들어 올 수 있는것이다.
왜/어떻게← 변연계
무엇을 ← 신피질
왜/어떻게/무엇을 ← 조직 (계층적 조직화)
그 밑은 시장 (비계층적 혼돈 상태)
예) 슈퍼마켓에 갈때도 '왜'를 안다면 다른거에 매혹되지 않고 살 수 있다.
내가 무엇을 사는가/하는가에 따라 내가 뭘 지향하는 사람인줄 알 수 있다.
예)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은 사도 건강에 관련된 것을 살 것이다.
이렇게 추측이 가능해진다.
수많은 돈을 가진 사름들에게 물었다.
물었더니,
재무목표 달성한 사람 = 80% (100명 중 80명)
그리고 재무목표를 달성한 사람들(80%=80명)에게 물었다
스스로 성공을 느끼는 사람?
80명 중 18명만 그렇다고 말했다.
즉, 탁월한 기업가들은 '사업'이라는것이
물건을 팔고 돈을 버는 것을 뛰어넘는 일임을 깨닫는 인생의 지점에 도달해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하지만 행복에 가까운 요트를 구입할 수 있다."
요트=성취
더 중요한 것은 성공을 추구하는 동안 성취를 최종 목적지로 착각해버리기 쉽다는 것.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
ex) Microsoft도 균열의 지점이 왔었다.
"PC on every desk" 성취 후 '왜'가 희미해졌기 때문이다.
즉, 지금이 제일 더 없이 좋은 기회이다.
'왜'를 명료하게 가다듬고 영감을 다시 찾자!
AOL처럼 될 수 있다. 조심.
ex) 스타벅스→초창기→'제 3의 장소' ('왜'가 성립되었다.)→ 도자기 그릇의 유지비용이 비싸다
→ 종이컵으로 교체됨. → 이제 들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 '제 3의 장소'의 의미가 희미해짐
→ 2000년 슐츠가 떠나자 악화됨. → 2008년 초 다시 슐츠 돌아옴 → 스타벅스 되살림.
슐츠가 돌아오면서 말했다. "우리 모두가 스타벅스에서 진실로 경험한 유산과 전통, 열정을 환기시키기 위해 변화가 절실히 필요함"
'Why'는 성취하고 싶은 일을 내다보면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고심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인터뷰도 아니다.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돌아보아야 나온다.
'왜'를 찾는 것은 발견의 과정이지 발명이 과정이 아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할때는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경쟁할때는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 싶어한다."
나중에 사업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 말하는 건 어떨까?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6개월 전보다 나아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6개월 후에 저희가 하는일은 지금 우리가 하는 일보다 너을것이고요. 매일 '왜'를 상기하며 일을 하기때문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영감을 주는 일을 해내도록 영감을 북돋기 위해 출근합니다. 우리가 혹시 경쟁사보다 더 나은가요? 우리의 신념과 강신의 신념이 같고, 우리가 당신을 도울 수 있다고 여기신가면 우리가 나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와 믿는바가 다르고 미심쩍다면, 우리는 나을리가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와 신념을 함께하고 협력해서 서로 성공할 수 있느 고객을 찾아내는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추구하면서 서로 어깨를 나란히 라고 나아갈 수 있는 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더 달콤한 거래조건을 타진하는데에는 관심없습니다,. 여기 우리가 설정한 대의명분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실핼하고 있는 일은 있습니다만..."
이것이야 말로 가슴설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Based on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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