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혁명 2030
석유와 자동차 시대의 종말, 전혀 새로운 에너지가 온다
저자: 토니 세바
발행: 2015. 07. 30
발행처: 교보문고
페이지: 384 pgs
Chapter 1
태양광패널은 연간 감소율은 0.5%로 추산됨.
즉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된 뒤 20년이 지나도 최초전력생산량의 80%가 생산 가능하다. 20년이 지나면 설비의 융자금을 다 갚고, 그 뒤로는 전력을 공짜로 생산하는 것이다. 수명이 다할 때까지 관리자가 해줄 것은 10년마다 인버터를 교체하는 일이다. 이걸 빼면 현금을 만드는 기계이다.
독일은 2000년 시작 → 2020년부터 공짜 전력을 누리게 될 것이다 → 2040~2050되면 독일의 에너지 총생산 비용이 ‘Zero’가 될 것이다.
나중에는 전보회사들이 (지갑을 노리고 있는지 조심해라) 전기를 안 쓰고 태양을 쓴다고 매월 xx달러씩 청구할 수도 있다. 석유회사들은 석유를 구매하지 않는 당신에게 똑같이 매월 xx달러씩 청구할 수도 있다.
Apple / Facebook / Google / IBM / IKEA / Walmart 등 공개적으로 국제 기업들이며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발표했다.
30분안에 자동차 1대를 충전하는 ‘Tesla’의 충전기가 무료인 것 처 럼.
유선전화 → 휴대폰
화석연료 → 태양광 에너지
모든 인류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을 위한 변화이기도 하다.
‘코닥’을 예로 들면,
셔터를 누를 때마다 필름 소모 (코닥은 돈을 번다) → 필름을 특정한 인화지를 이용해 인화한다 (코닥은 돈을 번다) → 인화지에 사진을 인쇄하기 위해서 사진 전용 프린터가 필요하다. (코닥은 돈을 번다) → 2배 크기의 사진 or 2장의 사진을 원하면 (코닥은 돈을 번다)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코닥은 망하게 되었다.
형광등 스위치 & 자동차의 가속페달 → 누를 때마다 → 에너지 산업이 돈을 번다
그에 반해 태양 & 풍력 = 공짜
Web이 신문산업을 붕괴시킨 것은 종이를 다 써버렸기 때문이 아니다.
Web이 음악시장을 붕괴시킨 것은 비닐/CD를 다 써버렸기 때문이 아니다.
Web = 싸고 / 빠르고 / 흥미로운 콘텐츠를 생산, 저장, 전송,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편견을 재배치해놓고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 Aldou Haxley
“만약 당신이 1년 전, 3개월 전에 옥상 태양광발전에 대해 평가했다면 당신은 낡은 방식으로 평가한 것이다.” - David Crane (NRG 에너지의 CEO)
EU 2011년 신규발전소 용량
47% 태양광 / 22% 천연가스 / 21% 풍력 / 5% 석탄 / 2% 석유…
2012년 2월, Warren Buffett은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발전소를 24억달러에 인수한다. 2달뒤 Wall-Street이 project에 대해 재융자를 시작했다.
Warren Buffett은 기본 원칙이 있다.
1) 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회사들을 좋아한다.
2) 난 지금부터 10년뒤의 회사가 어떻게 될지 알고 싶다. 어떻게 될지 모르면 그 회사 주식을 사지 않는다.
3)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더라도 투자한 돈을 잃지 않는 회사를 좋아한다.
태양광
[수입] 전력 수요
전력 수요 = 전력 구매 계약기간 (20년등) 동안 안정
전력 가격 = 전력 구매계약 기간 동안 안정
[비용] 연료비용
연료비용 = 태양 = 공짜
유지보수비용 = 안정적이고 엄청 낮음 (킬로 와트당 1센트 미만)
보험비용 = 자산 비용의 0.3% / 발전소 수명에 따라 더 낮아짐
자본비용 = 기본적으로 이자 비용이며 이자율에 따름
NEST Laboratories (아이팟 원조 디자이너들이 창업한 연구소)
그 연구소의 제품 (Learning Thermostat <$299>) → 집안 온도 스캔 → 자동으로 온도조절 → 에너지 과소비 줄어든다
여러 집에 설치가 되어 있고 정보가 서로 공유된다면 어마어마 해진다.
Google은 NEST를 32억 달러에 인수했다.
InvenSense (센서전문업체)
오늘날 센서는 10년 전보다 더 싸졌고 ($25→$2), 100배 크기 작아졌고, 10배 더 에너지 효율적이다.
1) 광전자 연기센서
2) 일산화탄소 센서
3) 열 감지 센서
4) 주위 밝기 감지 센서
5) 습도 센서
Chapter 2
석유 → 자동차 → 79%는 연기로 사라진다.
휘발유/디젤 → 21%만이 에너지가 된다.
내연기관 차량 = 라디에이터 / 피스톤 / 배기관 / 크랭크축 / 클러치 / 펌프 / … 연료가 낭비된다.
전기차 = 에너지 전환 효율성 99.99%,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가졌다.
193,000km 주행한다는 가정하에 Jeep = $3,000, Tesla = $313
유지비용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낮다.
전기차는 모터를 쓰기 때문에 바퀴에 한 개씩, 총 4개를 달아서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차로 바꿀 수 있다. 모터가 1개 고장 나면 나머지 모터로 달리면 된다.
Chapter 3
원자력 = 다 알고 있으니… 얼마나 낭비 / 안전 / 소비 / 자연파괴 / …
Chapter 4
“나는 내 돈을 태양과 태양에너지에 투자할 것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에너지자원 입니까? 나는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석유와 석탄이 고갈되기를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dison
“석기시대가 종말을 맞은 것은 돌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니다. 석유시대 역시 세계가 석유를 다 쓰기 전에 종말을 맞이 할 것이다.” - Shaikh Ahmed Zaki Yamani (사우디아라비아의 전 석유장관)
석유산업 → 가능한한 높은 가격에 매각한다 → 붕괴를 가져올 산업에 투자한다 → 그냥 죽는다
1)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자동차 산업을 붕괴시킨다. 디젤/가솔린을 시대 뒤떨어진 것을 만 들것이다.
2)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송산업의 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전세계의 자동차 수를 10분의 1 정도로 축소시킬 것이다.
3) 태양광은 모든 에너지의 꼭대기에 오를 것이다. 디젤/가솔린보다 더 저렴할 것이다. 그리고 대체 될 것이다.
4) ‘태양광’과 ‘전기자동차’와 융합되고, ‘전기자동차’는 ‘자율주행’과 융합될 것이다.
Chapter 5
“무지에 의한 행동보다 두려운 것은 없다” - Johann Wolfgang von Goethe
천연가스는 태양광보다 1,000배 많은 물을 사용한다.
Final
모든 새로운 에너지는 태양&바람으로부터 생산되거나 지원될 것이다.
휘발유 / 원자력 / 천연가스 / 석탄 = 무용지물이 된다
전력회사 파산 난다
모든 신차시장은 전기차가 장악한다
모든 전기차는 자율주행자동차가 된다
자동차 시장은 20%로 축소된다
고속도로의 최대 80%가 필요 없어진다
주차 공간의 80%가 필요 없어진다
자동차 소유의 개념이 사라진다
자동차 보험산업 중단/택시 업계는 수요자가 사라진다
돌이 다 떨어져서 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아니다. 더 나은 기술인 청동기가 등장해 도구로서 돌을 쓸모 없게 만들었다.
Based on 에너지 혁명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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