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arlos Jobim (1927~1994)'과 함께 호흡을 맞춘 사람은

'Frank Sinatra (1915~1998)'이다. 미국의 라이브 가수 겸 배우이다.

20세기 라디오와 영화, 텔레비전 모두에서 중요한 인물이였다.

 

Jobim'The girl from ipanema' 노래도 정말 아름답지만

이 중년인 두 사람의 조화가 너무나도 멋있다.

무대에서 자유롭게 담배를 피며 턱시도 위에 떨어진 재를 터는 모습도

중년 남성의 모습을 아주 매력적이게 표현을 한다.

턱시도를 입은 중년 남성 2명이 마주 앉아 'Bossa Nova Medley'를 부르는 모습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그렇다. 잘 알지 못했던 이 노래의 장르에 대해서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무대인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