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추적의 시작이 언제 였는지 아십니까?

1955년,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전단지에 재미로 적어둔 산타클로스의 전화번호를 적었죠.


그런데,

아이들이 이 번호로 진짜 전화를 걸었답니다.

그런데 그 번호는 우연의 일치로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관의 직통 번호였습니다.



당시 전화를 받았던 'Col. Harry Shoup' 은 당황 했지만 동심을 지켜주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죠.

그가 말하길, "어.. 레이더...  보니까. XXXX쯤에 오고 있단다.."

여기서 산타 추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어제밤 23시30분에 산타클로스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 년에 이 사실을 모르셨다면

내년엔 아이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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